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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것은 어렵다.잡담 2024. 9. 10. 07:58
뭔가 직업관련된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거나 혹은 검색해서 들어가게 된 글들의 품질을 봤을 때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나는 그 정도의 글을 쓰는 것은 객곽적으로 생각핬을 때 현재의 나에게서는 불가능이다.
그렇다고 또, 글을 안 쓰자니 나중에 이러한 일이 있었지라는 부분이 사라지기도 하고
나를 나타내는 부분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짧게 글을 쓰려고 한다.
글의 대한 무게감과 다루는 문제의 크기에 상관없이 그냥 글을 쓰려고 하고 또, 매번 아침의 출근을 1시간 정도는 일찍하고 있기에...
(8시 출근인데 아침형 인간이 되어서 7시에 회사를 나오는....)
그때 남는 시간에 글을 쓰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약간 사견으로 기술관련해서 글을 쓰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꾸미는 것(글을 읽을 때 집중력을 가지게 함?)
- 포장 능력(내가 쓰면 3줄이 되는데 그것을 100줄 이상으로 만드는 능력)
- 피로감이 적은 글(말로는 잘하는 데 글로는 못 쓰는 나이기에...)
이렇게 3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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